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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택 숙청의 전말] 黨 조직지도부 조연준·민병철이 숙청 주도

    2014.01.05 by 김정우 기자

  •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④ 태평양의 잊힌 유적, 폰페이(Pohnpei)

    2013.11.27 by 김정우 기자

  •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① 좁아진 태평양… '미지의 섬나라'는 더 이상 없었다

    2013.07.08 by 김정우 기자

  •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정밀분석] 대한민국 줄기세포 기술 어디까지 왔나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 정기열이란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2011.01.24 by 김정우 기자

  • 北 사이버 공격시 15분 만에 주요시설 초토화

    2011.01.03 by 김정우 기자

  • [단독입수] 김대중-시진핑 면담록 全文 - 박지원이 말한 시진핑의 ‘평화 훼방꾼’ 발언 없었다

    2010.11.25 by 김정우 기자

  • 臨政 수립 90년 맞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 한국 기업의 중국 광물자원 개발 현장

    2010.05.26 by 김정우 기자

[장성택 숙청의 전말] 黨 조직지도부 조연준·민병철이 숙청 주도

장성택(張成澤)이 처형당했다. 2013년 12월 3일 국정원이 ‘장성택 실각’ 정보를 공개하자 북한 조선노동당과 《조선중앙TV》는 12월 9일 장성택의 체포 장면을 공개하며 숙청을 공식화했다. 이른바 ‘1호 사진’에서 그의 얼굴이 사라졌고, 북한 전(全) 주민은 반향문(소감문)을 써야 했다. 12월 13일 《조선중앙통신》은 “장성택이 특별군사재판 후 즉각 처형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金正恩)의 고모와 결혼한 1972년부터 40년 이상 권력 핵심이었던 그의 숙청으로 북한 권력 구도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장성택은 왜 숙청됐을까. 북한이 내세운 숙청 이유는 ‘반당(反黨)·반혁명적 종파행위’다. 이는 북한의 최고(最高) 강령인 ‘당의 유일(唯一)사상 체계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유일사상 10대 ..

정치·북한 2014. 1. 5. 12:39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④ 태평양의 잊힌 유적, 폰페이(Pohnpei)

폰페이는 마이크로네시아연방(FSM·또는 미크로네시아연방)의 수도가 자리 잡은 섬이다. 섬 이름은 “돌로 만든 제단(pehi) 위(pohn)”란 뜻이며, 과거엔 ‘포나페(Ponape)’로 알려졌었다. 345km2의 면적에 약 3만4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이크로네시아의 사실상 유일한 유적인 ‘난마돌(Nanmadol)’이 있어 관련 연구를 하는 학자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태평양에서 보기 드물게 나름 전통을 가진 수도이지만, 한국에서 이 섬까지 오는 길은 만만치 않다. 괌과 축을 경유해 오든, 하와이에서 마셜제도와 코스라이를 거쳐 오든, 적어도 두 차례 이상 환승을 해야 한다. 일반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찾기 어려우며, 그나마 보이는 이들은 대부분 원양어선 선원들이다. 섬을 돌며 만난 현지인들은 ..

국제 2013. 11. 27. 15:57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① 좁아진 태평양… '미지의 섬나라'는 더 이상 없었다

태평양은 넓지 않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 망망대해(茫茫大海)를 두고 좁다고 할 수 있는 시대다. 바다엔 약 2만5000개의 섬이 흩어져 있고, 900만여 명의 사람이 산다. 총 14개의 독립국은 이미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빈틈없이 대양(大洋)을 채웠다. 자연과학적으로 ‘푸른 대양(blue ocean)’이지만, 경제학적으론 ‘레드오션’인 셈이다. 태평양은 결코 ‘태평(太平)한 바다’가 아니다. ‘태평양(Pacific)’이란 이름은 탐험가 마젤란(Magellan)이 순풍(順風)에 대양을 건너며 라틴어로 ‘평화로운 바다(Mare Pacificum)’라고 부른 데서 기원한다. 운이 좋아 순항한 마젤란의 생각과 달리, 실제 바다는 풍랑이 거세다. 제국의 ‘문명’과 ‘달러’는 바다와 섬과 사람..

국제 2013. 7. 8. 19:03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대통령님! 지금 북한에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그중 한 명입니다” ⊙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재학생들, 李 대통령에게 편지 써 “北에 남은 가족들 살려주세요!” 호소 ⊙ “南과 통화하다 감옥간 母” “중국 남자에게 팔렸다 도망친 女” “기독교 전도하다 순교한 삼촌” 애절한 사연 그대로 담아내 “어릴 적 작은 손으로 농사를 짓고, 산나물을 뜯고, 약초를 캐며 한끼 한끼 목숨을 부지했던 제가 ‘전기기사’란 첫 꿈을 꾸고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탈북자를 ‘범죄를 짓고 도망친 사람’으로 보는 남한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포기하고픈 마음도 생깁니다. 대통령님, 임기 끝까지 힘내세요. 버릇없는 의견 들어 주셔서 감사합..

정치·북한 2012. 5. 24. 15:19

[정밀분석] 대한민국 줄기세포 기술 어디까지 왔나

美·日·유럽 이어 세계 5~8위권… “난치병 치료는 20년 후쯤 가능” ⊙ 日 야마나카 교수가 개발한 ‘역분화 방식’이 대세… 배아·성체 한계 극복 ⊙ 324억 달러 세계시장 놓고 각국의 ‘전쟁 아닌 전쟁’… 韓, 올해 1000억원 예산 투입 ⊙ 美, 年 13억 달러 투자해 全분야 패권 유지, 日, 역분화 방식에만 年 140억 엔 집중투자 ⊙ “줄기세포 연구는 아직 초보단계… 만병통치 환상은 버려야”(김동욱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 한국인에게 ‘줄기세포’라고 하면 가장 먼저 황우석(黃禹錫) 박사를 떠올리고, 두 번째로 관련주(株)를 말한다.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배아’나 ‘성체’란 용어를 함께 덧붙인다. 그리고 그게 전부다. “세계 최초”나 “○○ 치료에 신기원”이란 제목의 관련 기사들이 하루가..

경제·IT 2012. 5. 24. 11:29

정기열이란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정기열이란 사람의 한국 비난 시리즈 중국 CCTV 영어 채널 녹취 기록 베이징에 있는 주중 한국대사관 홍보기획관실에 연락했다. 홍보기획관실 관계자는 정기열씨 문제에 대해 오히려 기자에게 질문을 했다. 기획관실에서는 정기열씨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당연히 그가 했던 얘기도 처음 듣는 얘기인 듯했다. “정기열씨가 CCTV 뉴스 채널 생방송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범죄자라고 말한 건 알고 계세요?” “아, 그랬습니까?”(駐中한국대사관 관계자) ⊙ 정기열, 주한미군학살만행전민족특별조사委 사무총장, 《민족21》 편집위원 등 지내, 임수경 밀입북 사건 관여, 현재 중국 칭화대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중국 CCTV 뉴스채널에 출연해 親北反韓 발언 일삼아 ⊙ “이명박이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南北 긴장을 조성” ..

정치·북한 2011. 1. 24. 16:07

北 사이버 공격시 15분 만에 주요시설 초토화

[집중분석] 북한 사이버 도발에 또 당한다 金正友 ⊙ 北 ‘변종 스턱스넷’으로 전력·철도·공항 공격 후 지상군 투입 가능 ⊙ 보안 전문가들 “‘디도스(DDoS)’는 초보적 공격 방식… 제어시스템 악성코드 공격에 대비해야” ⊙ 美 백악관 테러담당 보좌관 “사이버공격 활용 예상 국가 1위는 북한, 2위는 중국” ⊙ 美·中 중심으로 첨단 사이버戰 경쟁 가속화, 한국軍은 보안 취약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 국방부 “침해사고대응팀 24시간 운영, 北 사이버 공격 원천봉쇄 中” 2011년 ○월 ○일 저녁 7시, 중국 선양(瀋陽) 시타(西塔) 거리에 위치한 구식 빌딩 606호. 컴퓨터로 꽉 들어찬 방 안에 10여 명의 직원이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화면엔 한국전력과 코레일 등 한국 주요 기간산업 기관의 위성지도와..

정치·북한 2011. 1. 3. 14:06

[단독입수] 김대중-시진핑 면담록 全文 - 박지원이 말한 시진핑의 ‘평화 훼방꾼’ 발언 없었다

⊙ 면담록 총 분량 약 6200자… 통역 시간 감안하면 속기록과 거의 다름 없어 ⊙ DJ “오바마 이전 미국의 단독주의, 善惡 양분법적 사고·행태로 국제사회 어지러워져” 발언 ⊙ ‘훼방꾼’은 박지원 자신이 국내에서 여러 차례 했던 말 ⊙ 박지원 “김정일이 북한 인사 중 가장 친한(親韓)·친미(親美) 인사” 2009년 5월 5일, 김대중(金大中) 전(前)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과 만났다.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 민주당 박지원(朴智元) 의원, 양원창(楊文昌)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두 사람은 한·중(韓中) 양국관계, 북핵(北核) 6자회담 등에 대해 논의했다. “6자회담은 반드시 성공하고 북핵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치·북한 2010. 11. 25. 14:38

臨政 수립 90년 맞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臨政은 지금도 여전히 ‘수립’ 중 ⊙ 5년 전 한국 토공의 재개발 입찰 실패 후 上海市가 ‘先철거 後입찰’로 바꿔 ⊙ 4월 11일·13일 수립기념일 날짜 혼란, 2008년엔 ‘建國 60년’ 논란 ⊙ 中 학자 “중국의 지원 없었으면 臨政도, 독립도 없었다” 주장 “이곳은 金九(김구) 선생님이 당시 집무하시던 집무실입니다. 옆에 앉아 계신 분은 선생님의 비서입니다….” 조선족 안내원의 설명이 이어지고 있었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입을 다문 채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린다. 청사 건물 보존을 위해 비닐 신발을 신기고,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것도 여전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臨政·임정)가 수립 90주년을 맞았다. 공식 기념일인 4월 13일을 전후로 국내와 상하이 현지에선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형 구..

국제 2010. 5. 26. 15:26

한국 기업의 중국 광물자원 개발 현장

[현지취재] 한국 기업의 중국 광물자원 개발 현장 해외 광물자원 확보에 국가의 명운 달려 한국 광물기업들, 중국에 석회석 광산 개발, 채굴, 유통 판매에 이르는 일관 시스템 구축 ⊙ 安徽省 8000만t 석회석 광산 두고 다국적 기업들 간 경쟁 치열해져 ⊙ 중국産 석회석, 한국産보다 품질·가격 경쟁력 앞서 ⊙ “해외 광물자원 개발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 (金信鍾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중국 안후이(安徽)성 츠저우(池州)시 칭양(靑陽)현의 한 야산. 샛노란 유채꽃밭 너머로 잿빛 석회석 露天(노천)광산이 보였다. 언덕 위 굴삭기들은 表土(표토)를 제거하는 작업에 한창이고, 한국 군용 트럭과 비슷한 모양의 파란 덤프트럭들이 돌과 흙을 실어 나른다. 산 중턱에선 착암기가 요란한 소리와 회색 먼지..

국제 2010. 5.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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