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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이 최소 13차례 강조했다는 백신 확보…정작 예산은 야당이 확보?

    2020.12.24 by 김정우 기자

  •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② 팔라우, 급성장하는 태평양의 新부국

    2016.04.30 by 김정우 기자

  •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⑤ 핵실험의 상처에서 피어난 환상적인 꽃,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2013.12.09 by 김정우 기자

  • 임백천 "강호동은 에너자이저, 유재석은 대가의 풍모, 신동엽은 천재"

    2013.11.18 by 김정우 기자

  • 강용석 “안철수보단 내가 낫다”

    2013.11.05 by 김정우 기자

  •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2012.05.24 by 김정우 기자

대통령이 최소 13차례 강조했다는 백신 확보…정작 예산은 야당이 확보?

○강기윤 위원 "예산서에 코로나 치료제·백신 구매비가 계상이 안 돼 있던데 그것 계상 안 해도 괜찮나요? 어떤 대안이 있나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코로나하고 관련된 백신 예산은 올해 추경과 전용으로 3500억원 정도가 확보가 돼서 '코박스'라고 하는 데에 선입금은 먼저 납부가 됐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구매 예산은 내년으로 아마 이월이 돼서, 백신이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월 집행할 예정이고요. 그 돈만 가지고서는 60%를 확보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내년도 예산에서 예비비나 추경으로 확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어떤 백신을 구매할지에 대한 것들에 대한 검토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예산에 대한 추계나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진행하면서 기재부하고 협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기윤 위원 ..

정치·북한 2020. 12. 24. 15:23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② 팔라우, 급성장하는 태평양의 新부국

"팔라우 국기는 왜 원이 왼쪽으로 치우쳤을까?" 에메랄드빛 바다와 행복지수의 낙원을 체감하기도 전에 엉뚱한 물음이 떠올랐다. 팔라우 코로르(Koror) 공항에서 긴 여정을 막 시작할 때였다. 눈앞에 보이는 바다색 바탕의 노란색 원은 일장기를 닮은 듯 보였다. 1980년에 소개된 국기를 두고 한 연구자는 "일본 일장기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중심에서 어긋나게 했다는 설이 있다"고 했다. 믿기 어려운 설이라 3일간의 팔라우 일정 중 섬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었다. 한쪽으로 치우친 사실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었다. '대통령 인터뷰 때 직접 물어봐야 하나' 생각할 때쯤, 뜻밖의 장소에서 답이 나왔다. 벨라우(Belau) 국립 박물관 한편에 국기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

국제 2016. 4. 30. 13:50

[태평양 도서국 14개국 르포] ⑤ 핵실험의 상처에서 피어난 환상적인 꽃,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마이크로네시아연방(FSM·또는 미크로네시아연방) 폰페이(Pohnpei)에서 마셜제도(Marshall Islands)로 가려면 이착륙을 세 번 해야 한다. 괌과 축을 거쳐 폰페이에 온 ‘완행 비행기(Island hopper)’는 코스라이(Kosrae)와 콰잘렌(Kwajalein)을 찍고 마셜제도의 주도인 마주로(Majuro)섬에 도착한다. 해 질 녘 양쪽이 모두 바다인 활주로 위로 하강하는 비행기는 마치 해상(海上)에 착륙하는 듯한 장관(壯觀)을 연출한다. 이는 마주로와 콰잘렌 등 마셜제도의 주요 섬이 모두 고리 모양의 환초(環礁·atoll)로만 이뤄졌기에 가능하다. 길게 이어진 섬의 폭은 대부분 300~400m 정도다. 넓어야 1.2km, 좁은 곳은 50m밖에 안 된다. 사실상 도로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

국제 2013. 12. 9. 19:27

임백천 "강호동은 에너자이저, 유재석은 대가의 풍모, 신동엽은 천재"

임백천(林白千)은 튀는 인물이 아니다. 스스로 “인생 자체가 무미건조(無味乾燥)한 사람”이라고 규정한다. ‘직설 인터뷰’를 제안하자 그는 “가늘고 길게 사는 게 인생 모토”라며 되받아쳤다. ‘평소 질문을 주로 하는 직업이라 대답이 별로 시원찮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막상 대화가 시작되니 기우(杞憂)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는 쌓인 게 꽤 많은 듯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3시간 동안 그는 담담했다. TV에서 본 점잖은 이미지 그대로였다. 말투는 차분했지만, 말 속엔 뼈가 있었다. 연예계와 정치계의 현실을 논하는 그에게서 두루뭉수리한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인터뷰를 위해 기사 검색을 했더니 아무 내용이 없던데요. 너무 재미없는 삶 아닌가요. “나도 시쳇말로 ‘엣지(edge)’가 있고 싶었죠. 미성(美聲)인..

유쾌한 직설 2013. 11. 18. 13:28

강용석 “안철수보단 내가 낫다”

강용석(康容碩)이 이렇게 뜰 줄은 아무도 몰랐다. 자신도 놀랍다고 한다. 호사다마(好事多魔)와 새옹지마(塞翁之馬)에 최적화한 이 인물은 젊은이들 사이에 ‘인생역전’의 상징이 됐다. ‘찌질이’와 ‘스토커’로 불리던 ‘비호감 정치인’은 어느새 상한가를 치는 ‘호감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재선(再選)에 실패한 정치초년생의 이름을 이제 전 국민이 다 안다. 그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하려는 다선(多選) 의원들의 청탁성 전화 또한 부쩍 늘었다. ‘작전주 차트’보다 기복이 심한 시절을 보낸 그는 “작년까지는 (부정적인) ‘인지도’만 높았는데 이젠 ‘호감도’도 높다”며 좋아했다. 1년 전 만났을 때도 그의 표정은 상당히 밝았다. 마침 낙선(落選) 후 선거사무소의 짐을 빼느라 상당히 분주했는데, 그는 당선이라도 ..

유쾌한 직설 2013. 11. 5. 18:05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탈북 청소년들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全文 “대통령님! 지금 북한에선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그중 한 명입니다” ⊙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재학생들, 李 대통령에게 편지 써 “北에 남은 가족들 살려주세요!” 호소 ⊙ “南과 통화하다 감옥간 母” “중국 남자에게 팔렸다 도망친 女” “기독교 전도하다 순교한 삼촌” 애절한 사연 그대로 담아내 “어릴 적 작은 손으로 농사를 짓고, 산나물을 뜯고, 약초를 캐며 한끼 한끼 목숨을 부지했던 제가 ‘전기기사’란 첫 꿈을 꾸고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탈북자를 ‘범죄를 짓고 도망친 사람’으로 보는 남한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포기하고픈 마음도 생깁니다. 대통령님, 임기 끝까지 힘내세요. 버릇없는 의견 들어 주셔서 감사합..

정치·북한 2012. 5.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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